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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해긴(대표 이영일)의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홈런 클래시2: 레전드 더비’가 오늘(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홈런 클래시2는 1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캐주얼 야구 게임 ‘홈런 클래시’의 후속작으로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랭킹 시스템과 1vs1, 2vs2 대결, 피칭 머신을 상대로 하는 챌린지 더비 등 다양한 게임 모드, 여러 테마와 랜드마크로 구성된 경기장, 각종 효과와 능력을 지닌 아이템과 스킬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를 자랑한다.
더불어 야구 인기 국가 4개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타자로 한국의 이대호, 미국의 알버트 푸홀스, 일본의 오가사와라, 대만의 장타이산이 게임내 캐릭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긴은 홈런 클래시2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과 공식 커뮤니티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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