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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조이(대표 박진상)와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제휴 협약식을 개최했다.
조이는 당진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당진시에 관광 휴양 시설 문화 사업을 승인받아 지난달부터 ‘아마존 아쿠아파크’를 운영 중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평택해경과 조이 관계자들은 ‘아마존 아쿠아파크’ 이용하는 국민들의 안전한 물놀이와 해양문화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특히 양 기관은 보유한 시설 및 장비를 활용해 ▲물놀이 안전수칙 안내 ▲구명조끼 착용법 ▲응급 상황 시 대처법을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등 안전한 물놀이와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해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하는 것에 공감하고 해양경찰이 진행하고 있는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여름철 바다를 즐기는 국민들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시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연대해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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