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이 신한저축은행과 제휴해 신용대출상품 허그론 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단체신용보험을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 시 대출금 잔액을 갚아주는 ‘허그론 안심서비스’를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허그론 안심서비스’는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사고 시 대출금 상환을 보장하는 신용보장보험 무료가입서비스로 서민들의 자산 안정성 확보, 가족에 대한 부채 승계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다.
최근 저축은행의 가계대출이 증가함에 따라 대출 고객에게 사고 발생 시 대출금 상환으로 인한 가족들의 생활고에 대한 우려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허그론 안심서비스’는 대출 고객이 사망 및 80% 이상 장해 시에 미상환 대출금 전액을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보장한다.
보험료는 신한저축은행이 전액 부담하며 고객은 간단한 신청서 작성만으로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허그론 안심서비스’를 제공하는 허그론은 신한저축은행과 거래하는 고객대상 신용대출상품으로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연 6.9%부터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까지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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