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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 성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호)가 성덕동 주민센터에서 ‘성덕동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및 동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율방역단은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아파트, 모기 서식지 외 추가 민원 발생지 등을 중심으로 5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주2회(월, 목) 차량용·휴대용 연무기를 활용해 방역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경 성덕동장은 “지역주민의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하절기 방역취약지 중심의 방역 활동에 힘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상호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위생 불결 및 취약지 등 해충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의 방역 활동으로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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