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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전주 서신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70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이재 의원, 전주시의회 정섬길 의원, 서신지역아동센터 송연진 센터장, 전북은행 오현권 부행장, 정영민 전북특별자치도청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1년 개소한 서신지역아동센터는 기초학습, 생활과학, 전래놀이, 전통악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중고로 매입한 책상이 학습 또는 이동에 불편함이 크고, 아동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노후화된 물품들의 교체가 필요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에서는 센터 내 도배를 새롭게 해 밝고 깔끔한 분위기 조성과 아동들의 체형과 센터환경에 맞는 접이식 책상과 의자를 지원했다.
또한 수업진행에 필요한 빔 프로젝트, 집단지도실 냉난방기, 블라인드 등도 교체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왔다.
오현권 부행장은 “공부방 지원 사업은 미래세대인 아동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센터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침체된 지역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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