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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서울=NSP통신) 정애경 기자 = 오뚜기는 7일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주제로 한 제27회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열린다. 총 100가족이 참여해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요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뚜기는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하는데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 굿즈, 해피냠냠 윷놀이가 펼쳐지는 옐로우존, 오뚜기 카레와 뿌셔뿌셔, 제주담음, 가뿐한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존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수상자에게는 오뚜기상(1팀, 500만원), 스위트홈상(2팀, 각 200만원), 옐로우(Yellows)상(3팀, 각 100만원)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상품권이 주어진다.

NSP통신 정애경 기자(aekyun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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