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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실 강남드림빌 사무국장(가운데)과 바디프랜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서울=NSP통신) 정애경 기자 = 바디프랜드가 3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후원 물품과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했다.

바디프랜드의 이번 기부 활동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사회 공헌에 일조해 더 많은 사람이 즐거운 가정의 달을 누렸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전달식에는 전종근 바디프랜드 직원복지팀 과장과 총무팀 직원들이 함께했다.

바디프랜드는 보육원 아이들과 선생님 및 직원들을 위해 사내 직원복지팀에서 LA 갈비와 닭강정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마카롱, 롤케익, 주스 등 아이들이 좋아할 디저트와 함께 미니 웜벨트로 사랑을 전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16년부터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하며 9년간 나눔문화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NSP통신 정애경 기자(aekyun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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