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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박은옥 교육장) Wee센터는 지난 2일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의 학업중단예방 업무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업중단예방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 및 업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 2024학년도 학업중단예방 운영 기준 및 학생 관리시스템 활용과 이해를 높이고, 학업중단숙려제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복귀 기회 제공과 효율적 지원을 원활히 하고자 했다.
지역 내 학업중단숙려제 연계 기관 활용 및 지원단 안내와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학교의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기관 이용 활성화를 통해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였다.
상주교육지원청 엄상일 Wee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2023경북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2022학년 경북에서 1905명의 학생들이 학업중단을 할 정도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현재 어느 때보다 교사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업중단예방사업들이 실효성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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