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가 ‘이탈리아의 봄’을 콘셉트로 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신선한 맛과 화려한 비주얼, 향긋함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허니콤 모르타델라 토토’는 이탈리아의 국민 햄 ‘모르타델라’를 활용한 피자로, 수제도우를 고온 화덕에서 바로 구워내 고소하고 담백하다.
피자 테두리 부분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고소한 풍미를 한층 더했으며 피자 중앙에 달콤한 허니콤(벌집)을 얹어 ‘단짠’ 조화를 살렸다. 꽃을 형상화한 피자 형태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부라타 뽀모도로’는 신선한 토마토 소스 파스타에 부라타치즈를 올려 고소한 맛을 살렸다. 바질과 바질오일로 향긋함을 더하고 컬러 토마토 토핑을 올려 화사한 색감을 자랑한다.
더플레이스는 신메뉴와 궁합이 잘 맞는 와인 3종도 제안한다. '무초 마스 화이트'는 달콤한 복숭아 및 살구의 향과 스모키한 향이 조화를 이루며 모든 메뉴와 가볍게 페어링하기 좋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세트 메뉴도 마련했다. 2인용인 ‘프리마베라 세트’는 신메뉴 2종과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글라스 와인 두 잔으로 구성했으며 3~4인용인 ‘스프링 페스타 세트’는 동일한 구성에 글라스 와인 대신 ‘딸리아따 디 만조’ 스테이크를 포함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화사한 색감과 꽃을 닮은 비주얼로 먹는 재미, 보는 재미와 찍는 재미까지 선사한다”며 “이탈리아의 대표 식재료인 바질과 치즈를 활용한 이번 신메뉴와 함께 신선하고 향긋한 이탈리아의 봄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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