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고단백 신제품을 출시한다.
뚜레쥬르는 최근 확산된 헬시 플레저 트렌드로 즐겁게 건강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My Daily Routine, 뚜쥬와 건강해GYM’의 콘셉트로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고단백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단백질 빵과는 달리 고소한 맛과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주요 제품에는 100g당 평균 11g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운동 후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도 제격이다.
먼저 ‘고단백 현미 식빵’은 탕종법을 사용하여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은 물론, 호두, 아몬드, 호박씨 등 견과류를 더해 고소함을 살린 제품이다. ‘고단백 하루견과 곡물 브레드’는 4가지 견과류를 넣어 담백한 풍미가 가득한 부드러운 식감의 식사빵으로, 그대로 먹거나 샌드위치 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아몬드,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 5가지 견과류가 가득 들어 있는 ‘고단백 하루견과 스틱’과 고단백 하루견과 스틱에 꿀을 더해 더욱 달콤하고 바삭한 ‘고단백 허니 러스크’ 등 간식 빵도 만나볼 수 있다.
고단백 신제품을 활용한 샌드위치 2종도 준비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단백질이 다량 함유된 빵은 맛없다는 소비자들의 편견을 없애고, 그대로 먹어도 가장 맛있는 고단백 건강빵을 구현해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뚜레쥬르 고단백 신제품과 함께 맛있고 즐겁게 챙기는 건강 루틴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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