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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여수상의 회장에 선출된 한문선 보임그룹회장 (사진 = 여수상의)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상공회의소 제25대 신임 회장에 한문선 보임열병합발전 대표이사(60세)가 당선됐다.

여수상의는 28일 오후 3시 여수상의 1층 챔버홀에서 제25대 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23일 선출된 상의의원 43명중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39명 합의 추대로 한문선 보임열병합발전 대표이사를 여수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문선 신임회장은 “지역사회와 국가산업단지가 공존하고 함께 성장하는 여수상공회의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선출된 부회장 5명은(회사명 가나다순) 문상봉 대광솔루션대표, 조용현 마린글로리부사장, 박형근 베스코대표, 이현규 LG화학주재임원, 오영철 GS칼텍스공장장이 선출됐다.

상임의원 18명은(회사명 가나다순) 장갑종 금호석유화학공장장, 기승호 남해화학공장장, 김범수 대길CP대표, 박주동 덕양에너젠공장장, 조정복 DL케미칼공장장, 박수성 롯데케미칼생산본부장, 이오식 삼남석유화학공장장, 정철섭 승진엔지니어링대표, 안형철 에이엔케이플랜트서비스대표, 김창호 LXMMA공장장, 조병만 여천NCC 총괄임원, 김영태 우주종합건설대표, 장승혁 유한기술 대표, 정경훈 정엔지니어링대표, 박종찬 TKG휴켐스생산총괄공장장, 장영 하이테크엔지니어링대표, 안인수 한화솔루션생산안전총괄, 김영표 호일프랜트대표가 선출됐다.

감사 2명은(회사명 가나다순) 최경남 성진실업 대표, 김욱주 E1 공장장이 선출됐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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