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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8일 코스피(+0.41%)와 코스닥(+1.81%)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50%)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0개였고 하락주는 1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네오리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네오리진은 전일대비 상한가(+29.73%, 519원)를 기록하며 2265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리진은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한가를 기록했다. 네오리진은 프로젝트X의 일본과 북미 진출을 위한 첫 베타테스트를 진행했다.
또 데브시스터즈(+3.63%) 위메이드플레이(+3.55%) 네오위즈홀딩스(+3.39%) 컴투스(+3.37%) 조이시티(+2.05%) 위메이드맥스(+1.78%)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3.11%) 크래프톤(+0.94%) 펄어비스(+0.15%)는 상승했고 엔씨소프트(-3.99%)와 카카오게임즈(-0.20%)는 하락했다.
특히 엔씨소프트의 하락률이 높았다.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3.99%(8500원) 내려 20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5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웹젠(-3.25%)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1.92%) 더블유게임즈(-1.85%) 모비릭스(-1.28%) 룽투코리아(-0.94%) 썸에이지(-0.75%)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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