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에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중앙동주민자치회(회장 윤병섭), 바르게살기위원회·여성회(김건주, 정춘자), 방위협의회(김상근)가 중앙동주민센터에서 라면 120박스, 쌀 30포(10kg)를 기탁했다.
최규자 중앙동장은 “후원물품은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장석호)가 26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좀도리’ 쌀 기증 행사를 진행해 쌀 10kg 406포를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최규자)와 옥천동주민센터(동장 전혜주)에 기탁했다.
장석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