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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국민의힘 용인병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고석 예비후보가 6일 수지농협 동천지점 대회의실에서 자신의 저서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고석 예비후보구의 저서 ‘고석의 사명-대한민국의 정치 변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석 예비후보는 책 안에 유년시절의 이야기부터 삼십여 년의 공직생활, 변호사 시절의 에피소드 등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그의 군 검사 재직 시절인 2002년, ‘김대업 병풍공작사건’ 피해 당사자로 겪었던 고초 등을 들어볼 수 있다.
고석 예비후보는 육사 39기 졸업 후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 육군법무실장 등을 거쳤으며 33회 사법고시에도 합격해 변호사 생활에 이어 현재는 국민의힘 용인병 당협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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