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경남 산청군 신안면 문대리 배밭에서 강한철(54세)씨가 지리산의 정기를 듬뿍 담은 노랗고 탐스럽게 익은 햇배를 수확하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경남 산청군에서는 대표적인 가을 과일인 햇배 수확이 한창이다.
현재 수확이 시작된 배는 국내에서 개발한 ‘한아름’ 품종으로 8월 중~하순에 수확하는 조생종이다.
껍질이 얇고 과즙이 풍부해 갈증해소에 제격인 산청 한아름 배는 특히 13.5브릭스의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