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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크린랲(대표 전기수)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장애 아동을 위해 유명 아티스트 김참새와 콜라보 한 제품을 밀알나눔재단을 통해 기부한다.
이번에 기부하는 물품은 크린랲이 유명 아티스트 김참새 작가와 협업해 패키지 디자인한 제품으로 생활필수품 5726박스(약 16만 5000개)를 전국 장애아통합 어린이집 협의회 소속 경기지부 어린이집 원아 2만5000여 명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기부 물품 구성은 김참새 슬라이딩 지퍼백(소/대), 김참새 크린장갑 일반과 어린이용 2종, 김참새 기프트세트, 김참새 물티슈 네이처 캡, 김참새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다.
크린랲과 김참새의 콜라보레이션은 ‘Caring for earthly life’라는 컨셉으로 우리가 아끼고 보존해야 할 자연 속에서 다양한 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우정을 쌓아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크린랲 전기수 대표는 “연말을 맞아 장애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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