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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4개 지역 268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도시가스 공급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2년간 14개 지역 1000여 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참빛원주도시가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주민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경기침체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고자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매년 3~4개 지역에 시행하던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6~7개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내년 본예산에 7개 지역 554세대 공급 확대를 위한 예산을 반영했다.
원강수 시장은 “국비 감소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 불편을 적극 해소해 시민이 행복한 원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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