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내년 1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성수동 소재 GS25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서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파티’ 팝업 체험존을 운영한다.
코카콜라는 소비자들이 팝업 체험존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를 비롯한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 합성어로 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세대)의 성지인 성수동에 GS25와 팝업 체험존을 마련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팝업 체험존은 코카콜라 브랜드의 상징적인 캐릭터 폴라 베어와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 컨셉으로 진행된다. 특히 산타클로스, 폴라 베어, 컨투어 보틀 등 브랜드의 상징적인 아이템들과 크리스마스 감성이 가득한 소품을 활용해 아늑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가 가득한 마법 같은 공간을 선사한다.
팝업 체험존은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로 꾸며진 화려한 트리가 놓인 입구를 시작으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코카콜라 카페, 폴라 베어를 비롯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컨셉의 소품들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들로 구성됐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대형 폴라 베어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즉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부터 코카콜라 브랜드의 상징 아이템들을 담은 스페셜 오너먼트 8종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팝업 체험존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팝업 체험존은 오랜 시간 크리스마스의 특별함을 전해온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를 소비자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크리스마스 파티’ 팝업 체험존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미리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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