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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가 16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시험장의 시스템에어컨 사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11월 15일까지 서울, 강원, 세종, 충남, 전북, 제주 등 전국 300여 곳의 수능 시험장에 전문 엔지니어를 파견해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의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삼성전자서비스 전문 엔지니어가 ▲시스템에어컨 시험 가동 ▲실외기 냉매 측정 ▲실내기 소음 확인 등 체계적인 제품 점검을 통해 최적의 실내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전자서비스 B2B서비스팀장 정연돈 상무는 “수험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사전점검 캠페인을 시행하고, 수험생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험이 끝날 때까지 비상 대기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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