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8일 코스피(-0.91%)와 코스닥(-1.62%)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6.89%)는 대폭 상승했다. 특히 업종별 기준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거래정지 중인 베스타를 제외하고 전종목이 상승했다.
우선 액토즈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액토즈소프트는 전일대비 상한가(+29.99%, 2360원)를 기록하며 1만2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6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위메이드플레이도 상한가(+29.91%, 2680원)를 기록했고, 컴투스홀딩스(+21.80%) 위메이드(+19.33%) 위메이드맥스(+16.70%)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13.42%) 네오위즈홀딩스(+11.03%) 등이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 룽투코리아(+10.18%) 액션스퀘어(+8.34%) 넵튠(+7.75%) 네오위즈(+6.51%) 드래곤플라이(+5.04%) 등도 5% 이상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게임대장주들인 크래프톤(+10.61%)를 필두로 넷마블(+5.71%) 펄어비스(+2.77%) 카카오게임즈(+2.47%) 엔씨소프트(+1.95%) 모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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