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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3일 오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회의 모두 발언에서 마약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우려했다.
조 위원은 “마약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엔 캄보디아 태국 등 6개국 밀수 조직과 연계해서 마약류를 유통한 범죄조직이 적발됐다”고 말했다.
이어 “팔고 남은 마약만 해도 30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충격적인 분량이다”며 “피자 한 판, 치킨 한 마리 값으로 살 수 있는 신종 마약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조 위원은 “검거는 1차적인 것이다”며 “치료와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등 시류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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