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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DA-7218 신약가치 쑥쑥…전문의약품 회복 등 기대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7-31 08:04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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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동아에스티(170900)는 지난 2007년 항생제 개발 전문 업체인 미국 트리어스테라퓨틱스(Trius)에 매출액의 5~7%를 런닝 로열티로 받는 조건으로 ‘DA-7218’을 기술 수출했다.

DA-7218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트리어스테라퓨틱스의 주가는 연초 대비 약 130% 상승해 현재 시가총액은 약 6000억원에 이르고 있다.

트리어스테라퓨틱스가 받는 런닝 로열티 수준이 20~30% 정도라면 동아에스티의 몫은 1400억원에서 2100억원 정도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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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동아ST는 분할 이후 법인세 추납 등 일회성 요인과 전문의약품의 부진으로 실적은 상당히 악화됐다”면서 “하지만, 3분기부터 점진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2013년 영업이익률은 8.2%로 예상되지만 2014년에는 전문의약품의 회복 등에 힘입어 10.3%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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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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