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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 혁신을 위해 케이티와 ‘파주시 행정 정보화 디지털 전환(DX) 전략’을 공동연구하고 28일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완료 보고회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유창규 케이티 강북·강원 광역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실행과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의견 및 협력 방안을 교환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혁신 기술은 이미 성숙 단계에 이르렀고 접근 가능성 또한 용이해 지고 있어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추진하는 실행과제는 제한된 분야에서 적용되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로 파주시가 디지털 선구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된 실행과제를 2023년 9월 지능 정보화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산에 반영한 후 2024년부터 파주시 행정 정보화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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