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한국 등 글로벌 게임사들과 블록체인 게임 3종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먼저 씨파이어 네트워크(싱가포르)는 전략적 카드 배틀 게임 ‘매직 카드 듀얼(Magic Card Duel)’을 개발 중이다. 영웅을 수집하고 카드 덱을 구성해 스테이지, 랭킹전, 라이브 PVP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젝트시드(아랍에미리트)의 신작 판타지 액션 RPG ‘아웃랜드 오디세이(Outland Odyssey)’는 올해 3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이용자는 짜릿한 전투 액션을 통해 차별화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스페이스프로브(한국)에서 개발 중인 ‘레이드 오브 레전드(Raid of Legends)’는 수집형 모바일 액션 RPG다. 이용자는 모든 캐릭터를 육성해 던전, 파티 레이드,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위믹스 플레이는 누적 가입자 9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100개 이상의 블록체인 게임이 온보딩 됐으며, MMORPG를 비롯한 슈팅, SNG 등 장르의 다변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올해 지스타 2023의 메인스폰서로 참가해 위믹스 플레이의 생태계는 물론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비전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