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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티맥스오에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운영체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가 올해에도 ‘공개SW 개발자 대회’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한다.

티맥스오에스(대표 홍강식)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7회 공개SW 개발자 대회’를 후원하며 기업형 지정 과제를 제시하고 멘토링 및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개SW개발자 대회 참가자는 공개SW의 기본적인 개념과 개발에 필수적인 강의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프로젝트 기획, 개발, 구현, 협업 등의 개발 경험과 기능 테스트, 라이선스 검증 등을 포함한 공개SW 개발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다.

티맥스오에스는 Open VPN, 구름플랫폼의중앙관리 솔루션 즉 ‘GPMS (Gooroom Platform Management System’의 연동을 통한 VPN 선행인증 개발 과제를 제시하며 참가자들에게 관련 멘토링과 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티맥스 실무 연구원에게 직접 교육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될 예정이다.

홍강식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개SW 개발 인재 양성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개발자 대회 후원을 시행한다”며 “개방형OS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IT 인재 육성을 돕고 국내 SW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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