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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0일 코스피(-0.18%)와 코스닥(-0.25%)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34%)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21개였고 하락주는 10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룽투코리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20.02%(382원) 올라 22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룽투코리아는 미중 회담으로 인한 긴장 완화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보였다.

또 데브시스터즈(+8.26%) 컴투스(+3.64%) 플레이위드(+3.42%) 엠게임(+3.01%) 액토즈소프트(+2.76%) 조이시티(+2.45%) 컴투스홀딩스(+2.33%)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2.15%) 크래프톤(+2.00%) 펄어비스(+0.78%) 넷마블(+0.37%)은 상승했고 카카오게임즈(-0.95%)는 하락했다. 이중 엔씨소프트는 장출발 30만원대 깨지며 52주최저가(29만9000원)를 기록했지만 곧바로 상승 전환했다.

반면 위메이드플레이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전일대비 1.34%(140원) 내려 1만2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모비릭스(-0.89%) 네오위즈홀딩스(-0.77%) 위메이드(-0.46%)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0.32%) 미투젠(-0.27%) 드래곤플라이(-0.15%)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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