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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가 12일 부터 17일까지 싱가폴 ‘구글 아시아퍼시픽 본사(Google Asia Pacific HQ)’에서 열리는 ‘웹3 게이밍 위크(Web3 Gaming Week)’에 참여한다.
이 행사에는 게임과 웹3 산업에서 선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 세계 기업들이 함께 초청됐다.
XPLA 팀의 폴 킴(Paul Kim) 리더는 ‘웹3 게임, P2O로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XPLA가 이뤄온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그간 웹3 게임을 서비스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임 내 자산을 소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P2O 형태로 토크노믹스를 발전시켜 신작 게임에 적용하는 사례를 설명했다.
또 핵심 파트너사인 컴투스 그룹과 함께 올해 XPLA 메인넷에 온보딩할 ‘미니게임천국’,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낚시의 신’ 등 대작 게임들을 소개했다. 해당 세션 외에도 15일까지 온보딩 예정 게임들의 데모 버전 시연 행사도 갖을 예정이다.
웹3 게이밍 위크에는 ‘앱토스’, ‘애니모카 브랜즈’ 등 대표적인 웹3 기업이 초청됐으며 XPLA의 폴 킴 리더와 함께 솔라나 재단의 ‘악샤이 비디(Akshay BD)’, ‘YGG’의 공동 설립자 가비 디존(Gabby Dizon) 등 30여 명의 웹3 분야 저명 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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