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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집중보장 무배당 꼭 하나 건강보험 판매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3-07-10 12:06 KRD7
#하나생명 #꼭하나건강보험 #김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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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하나생명(대표 김태오)은 한국인의 2대 질병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을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꼭 하나 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2,3위이다. (무)꼭 하나 건강보험은 이 두 가지 질병 진단 시 최고 5천만원을 지급한다. 단,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시에는 진단자금의 50%를 지급하며 각각 최초 1회의 진단확정에 한해 지급한다.

또한 다양한 특약을 통해 수술, 재해 및 입원 등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보장설계를 할 수 있다. 각 특약에 1000만원 가입 시 수술 종류에 따라 수술 1회당 10만원 ~ 300만원까지 보장하며 재해장해급여금(1000만원X해당 장해지급률) 및 재해골절치료비 20만원(재해골절 1회당, 치아파절 제외)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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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상 입원 시에는 입원급여금 1일당 1만원(120일 한도)을 지급한다.

대면채널에서는 여기에다 추가로 CI보장 특약을 통해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또는 말기폐질환 진단 시 1000만원을 지급하며 관상동맥(심장동맥) 우회술, 5대장기이식수술, 대동맥류인조혈관치환수술, 심장판막수술 시 1000만원을, 조혈모세포이식수술 시 500만원을 지급한다.

단,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시 진단자금 및 수술비의 50%를 지급하며, 각각 최초 1회 진단 및 수술 시에 한한다.

정기특약을 통해 사망에 대한 보장도 설계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최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다.

납입기간은 5년납부터 전기납까지 고객의 재무상황에 맞춰 설계할 수 있다. 비갱신형 상품이라 처음 계약시 보험료 그대로 인상 없이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상품 유형은 순수보장형과 50% 환급형, 100% 환급형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니즈에 따라 보험료 설계가 가능하다. 100% 환급형을 선택할 경우,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10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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