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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삼성 스마트에어컨의 2013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이 집중 호우가 지속되는 장마철에도 전년대비 3배 판매 성장을 보이고 있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판매 신장은 냉방기능과 함께 제습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판단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점이 주요한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에어컨 Q9000은 강력한 제습기능으로 눅눅한 장마철에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전기요금도 하루 3시간씩 사용할 경우 월 3680원정도로 저렴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장마철임에도 냉방기능에 제습기능까지 갖춘 에어컨 판매가 늘고 있다”며, “장마 이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효과적 절전 기능을 가지고 있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판매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탁월한 절전 효과 또한 매출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초 절전 스마트 인버터 방식을 적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냉방 효율을 갖췄을 뿐 아니라 목표 전력량 설정 및 누적 전력량 확인, 상황에 따른 바람문 개폐 조절 등 다양한 절전 기능을 채택해 절전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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