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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 ‘자연은 더말린’이 권진아와 함께한 ‘Marllin(말린)’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했다.

웅진식품은 지난 19일 싱어송라이터 권진아를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권진아와 함께하는 ‘자연은 더말린’ 광고 캠페인은 15초 TV CF 버전과 권진아가 부른 ‘Marllin(말린)’의 풀버전을 들을 수 있는 뮤직비디오 두 가지로, 웅진식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연은 더말린 권진아 광고 스틸컷 (사진 = 웅진식품 제공)

‘Marllin(말린)’ 뮤직비디오는 권진아가 사랑에 설레는 순간을 담았다. 특히 ‘자연은 더말린’의 달콤 상큼함과 권진아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함께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만들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15초 버전의 영상 광고를 tvN 등 다양한 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6월 1일부터 전국 CGV 150개 상영관에서 뮤직비디오 광고도 시청 가능하다.

한편, ‘자연은 더말린’은 잘 말린 과일을 추출해 저온으로 담아 과일 본연의 맛과 상큼 달콤함을 살린 말린 과일 음료다. 특히, 무설탕 제로 칼로리로 누구나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한 병에 하루 권장 비타민C 100mg과 특허받은 유산균이 함유됐다.

싱어송라이터 권진아는 지난 3월 EP ‘The Flag’를 발매하고 지난달 단독 공연 3회차 전석 매진을 이뤄내며 대중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특유의 감성적인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믿고 듣는’ 뮤지션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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