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원스피리츠(대표 박재범)는 야외 활동이 활발한 계절을 맞아 캠핑, 피크닉, 페스티벌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편하고 가볍게 음용할 수 있는 휴대용 파우치 형태의 ‘원소주 투고(WONSOJU TO GO)’를 출시한다.
원스피리츠는 ‘증류식 소주를 더 부드럽고 깔끔하게 즐기기 위한 최적의 제조법과 도수를 찾다가 17도의 ‘원소주 투고’를 출시하게 됐다. 이 제품은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은 제로첨가물, 제로감미료로, 원재료100% 국내산 쌀에서 오는 쌀 향과 은은하게 느껴지는 쌀의 감칠맛을 만날 수 있다.
‘원소주 투고’의 특징은 가벼워진 원소주라는 점이다. 이에 용량도 100 ML로 작아서 휴대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가벼움을 강조하기 위해 밝은 푸른색 패키지를 적용했다.
도수도 낮아졌다. 17도로 야외 활동 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파우치 형 제품이라 얼려 먹는 재미도 더했다. 도수와 용량, 가격면에서 한층 더 가벼워졌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름 또한 가지고 다닌다는 영문 표현인 ‘투고’로 명명해 직관성을 더했다. ‘투고’라는 제품 이름에 걸맞게 해외여행 시 가져가기 좋으며, 한국에 여행 온 관광객들이 구매하기에도 적격이다.
원스피리츠는 이번 ‘원소주 투고’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팝업도 마련했다.
오는 19일부터 서울 성수동 GS25의 도어투성수에서 팝업을 시작으로 판매에 돌입한다. 이 곳에서는 패션 브랜드 이미스(EMIS)와 협업한 굿즈인 볼캡, 가방과 원소주 굿즈인 티셔츠를 함께 선보인다.
대학가 공략에도 나선다. 원스피리츠는 건국대학교를 시작으로 오늘은 인하대학교, 18일에는 세종대학교, 24일에는 아주대학교, 26일에는 경희대학교 등의 축제 현장에 ‘원소주 투고 랩핑카’로 신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원소주 투고’ 제품만의 특징을 살려 향후 다양한 아웃도어 이벤트와 페스티벌에도 참가해 소비자들과 접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이번 신제품 ’원소주 투고’는 홈파티, 캠핑, 피크닉, 페스티벌 등 언제 어디서든 편하고 가볍게 음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은 국내산 쌀 100% 원재료에서 오는 쌀의 은은한 향과 감칠맛을 17도로 만나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새로운 원소주의 매력을 만나 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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