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이 오는 21일 진행되는 ‘2023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공식 협찬 음료로 참여한다.
‘2023 서울 자전거 대행진’은 JTBC와 서울시가 주최하는 자전거 대회로, ‘자전거와 함께하는 세계적인 자전거 도시’라는 타이틀로 생활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개최된다.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까지 21km를 달리는 ‘자전거 퍼레이드’ 코스와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까지 10km 이상 자유롭게 달리는 ‘프리 라이딩’ 코스로 구성됐다.
이온음료 ‘이온더핏 제로’는 이번 대회의 공식 협찬 음료로 참여한다. 이온더핏 제로는 자전거 퍼레이드 코스 중간 수분과 이온 보충이 필요한 참가자들을 위해 각종 거점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이온더핏 뿐만 아니라 블렌딩티 브랜드 ‘티즐’과 제로칼로리 건조과일 음료 ‘자연은 더말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온더핏 제로는 무설탕 이온음료 제품으로 물처럼 매일 마셔도 걱정 없으며, 특히 운동 전후 수분 보충에 탁월하다. 리치레몬향의 오리지널 제품에 몸의 균형을 가볍게 맞춰줄 수 있는 피치자몽향의 ‘밸런스’와 비타민B를 가득 담은 트로피칼 오렌지향의 ‘액티브’가 새롭게 출시됐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이번 ‘2023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이온더핏이 참여해 약 1만여 명의 시민에게 시원하고 청량한 수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온더핏과 함께 기분 좋은 라이딩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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