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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블록체인 기업 엠블록(Mblock, 대표 김정욱)을 위믹스3.0(WEMIX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ode Council Partner)인 ‘40원더스(WONDERS)’로 영입했다.
고유번호 15(WONDER 15)로 합류한 엠블록은 2022년 설립 이후 검증 노드 운영, 가상자산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블록체인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IP를 활용한 NFT 비즈니스도 추진 중이다. 특히 최근 ‘NFT 디지털 아트대전’을 공동 주관하는 등 생태계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엠블록은 블록체인 노드 운영 경험과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위믹스3.0 메가 에코 시스템의 안정성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한 협업을 강화해, NFT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엠블록 김정욱 대표는 “위믹스3.0은 진보적인 방향성과 기술이 결합된 선도적인 블록체인”이라며 “이번 NCP 합류를 통해 위믹스가 주도하는 웹3.0 여정의 동반자가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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