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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중국 장시지민커신(JJK)그룹에 793억7006만원 규모의 개량신약 2개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58.9%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15년이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