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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NH농협카드는 국내외 모든 음식점과 대중교통 업종, 주요 온라인쇼핑몰에서 최대 7%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미(ME)카드를 27일 선보였다.

20~30대 싱글 고객층을 주요 타겟으로 출시한 미카드는 버스와 지하철, 기차는 물론 택시, 여객선, 항공기까지 최대 7%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스타벅스 등 국내외 주요 커피점에서 카드 등급에 따라 최대 30%, G마켓, 옥션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7%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미카드 할인혜택은 카드등급과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제공된다.

미 신용카드는 일반과 플러스 등급으로 구분된다. 연회비는 일반등급의 경우 국내 전용 8000원, 국내 외 겸용은 1만원이다.

플러스 등급의 경우 국내 전용 2만3000원, 국내 외 겸용은 2만5000원이다. 미 카드는 체크카드로도 발급가능하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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