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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임곡농협(조합장 기재만)이 상호금융 대출금 1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있는 사업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시행중인 제도로, 이번 수상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한 어려운 금융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임곡농협은 농업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영농자금 지원대출을 적극 지원한 결과 지난 해 상호금융 대출금 700억원 달성에 이어 1년여 만에 1000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에는 디지털 플랫폼 ‘NH콕뱅크, 마이데이터 서비스 통한 디지털 금융혁신을 추진 중이다.
기재만 조합장은 “임곡농협의 눈부신 성장은 임직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조합원과 고객들의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내실경영을 기반으로 조합원 실익증진과 고객만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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