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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메타쿱)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NFT 마켓 플랫폼 메타마피아의 운영사 메타쿱이 NFT 기반 아트테크 프로젝트 로아코어의 로아랜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마케팅 추친을 비롯해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 확장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규 콘텐츠 구축 등 NFT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메타쿱의 메타마피아는 다년간 축적된 메타쿱의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립체인의 고도화된 블록체인 메인넷 기술력이 결합된 신개념 이미지 형(PFP) NFT 마켓 플랫폼이다.

메타쿱 김우정 대표는 “금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와 크리에이터 간의 원활한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며 “향후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수준 높은 NFT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아랜드 이계천 대표는 “메타쿱과의 협약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개념의 시작을 의미한다”며 “메타마피아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선점할 수 있는 NFT 플랫폼이 되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메타마피아는 캐릭터 카드 민팅(Minti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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