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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비맥주의 수입맥주 브랜드 호가든이 벚꽃 시즌을 맞아 라즈베리 밀맥주와 아이스크림의 이색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호가든은 젤라또 아이스크림 브랜드 ‘젠제로(ZENZERO)’와 협업해 라즈베리 풍미의 호가든 로제 맥주를 가미한 ‘호가든 로제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젠제로는 젤라또 맛집으로 유명한 디저트 브랜드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독창적인 메뉴들로 Z세대 사이에서 인기다.
연분홍빛 색상의 호가든 로제 젤라또는 호가든 로제 맥주의 주 원재료를 사용해 맛을 냈다.
달콤하고 상큼한 라즈베리에 오렌지 껍질과 코리엔더 씨드를 첨가해 시트러스 향을 더하고, 구운 빵을 연상시키는 이스트 향과 홉의 쌉싸름한 풍미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협업 제품은 4월 9일까지 삼성동 젠제로 매장에서 2주간 만나볼 수 있다. 판매가는 7000원이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화사한 벚꽃 시즌에 어울리는 호가든 로제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과의 이색 협업 제품을 기획했다”며 “달콤한 라즈베리의 풍미가 돋보이는 호가든 로제와 함께 여유로운 봄의 휴식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가든은 벚꽃 시즌을 맞아 평범한 일상 속 여유로운 봄 휴식을 주제로 한 캠페인 ‘파인드 유어 모먼트(Find your moment)’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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