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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CT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이 디지털 콘텐츠 기술 개발을 위해 KAIST와 협업에 나선다.
현대퓨처넷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현대퓨처넷 사옥에서 KAIST와 디지털 헬스케어 및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퓨처넷은 KAIST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개발 ▲ AI·IT 관련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 ▲실감 콘텐츠 개발 등 디지털 사업 분야에서 공동사업 추진 및 연구·개발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류성택 현대퓨처넷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국내 디지털 콘텐츠 연구 발전과 주요 기술의 사업화 부분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해 기술·정보교환 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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