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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 ENM이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새 시즌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 ZERO’ 론칭에 맞춰 3F FACTORY(쓰리에프팩토리)와 신작 모바일게임 ‘TIME-ZERO(타임제로)’를 지난 25일 출시했다.
CJ ENM은 국내 유수한 중소개발사들과 함께 ‘고스트헌터, ‘고스트워’, ’신바타’ ,’궁수강림’ 등 ‘신비아파트’ IP를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선보여 왔다.
타임제로는 2020년 유니티어워즈의 ‘베스트 기대작’에 선정됐던 ‘궁수강림’의 시리즈로, 색다른 플레이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궁수강림’은 제자리에서 움직이는 조준라인에 맞춰 슈팅버튼을 누르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 출시하는 타임제로는 유저가 신비아파트의 인기 캐릭터 ‘강림’이가 돼 고스트의 공격을 피하고 자동슈팅 되는 화살이 고스트에 명중될 수 있도록, 빠르게 옮겨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는 일상을 지배해버린 귀신들과 정체불명의 전염병으로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주인공 하리, 두리 남매가 친구들과 함께 고군분투 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3월 30일 저녁 8시 투니버스를 통해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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