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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9일 코스피(-0.53%)와 코스닥(-0.58%)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96%)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5개였고 하락주는 27개였다. 국내 증시는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로 인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플레이위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4.49%(290원) 올라 6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데브시스터즈(+1.82%) 네오위즈(+1.48%) 미스터블루(+0.69%) 넵튠(+0.18%)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1.87%) 엔씨소프트(-1.34%) 크래프톤(-0.84%) 펄어비스(-0.59%) 카카오게임즈(-0.11%) 모두 하락했다.
특히 네오위즈홀딩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네오위즈홀딩스는 전일대비 4.14%(1400원) 내려 3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홀딩스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엠게임(-4.04%) 티쓰리(-3.70%) 드래곤플라이(-2.39%) 룽투코리아(-2.21%) 액션스퀘어(-2.04%) 한빛소프트(-1.8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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