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7일 코스피(+0.03%)와 코스닥(-0.09%)이 다소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2.46%)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3개였고 하락주는 29개였다. 종목별 기준 게임주는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엠게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엠게임은 전일대비 3.42%(300원) 올라 90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엠게임은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넵튠(+1.45%)과 컴투스(+0.29%)가 상승 마감했다.
반면 티쓰리의 하락률이 높았다. 티쓰리는 전일대비 6.94%(155원) 내려 2080원에 장을 마감했다. 티쓰리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위메이드맥스(-5.78%) 위메이드플레이(-5.43%) 위메이드(-5.41%) 액션스퀘어(-2.65%) 넥슨게임즈(-2.60%) 한빛소프트(-2.58%) 등이 하락했다.
한편 게임대장주인 엔씨소프트(-3.34%) 크래프톤(-2.48%) 펄어비스(-2.42%) 넷마블(-1.96%) 카카오게임즈(-1.92%)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