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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유소년 축구사랑카드 출시…0.2%적립금 미래축구 스타 발굴 사용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3-06-13 07:1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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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신한카드(사장 이재우)가 프로축구 최고 인기구단인 FC서울과 제휴, ‘유소년 축구사랑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소년 축구사랑카드는 고객 참여형 스포츠 제휴카드로 고객이 사용한 금액의 0.2%를 적립해 박주영, 기성용, 이청용과 같은 미래의 축구 스타 발굴에 적극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유소년 축구사랑카드는 FC서울 홈경기 입장권 구매 시 인터넷 예매와 현장 구매 모두 1매당 3000원의 할인·적립 혜택이 주어지며 2000원은 즉시 할인이 되고 1000원은 ‘My 신한 포인트’로 적립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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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주유비 최대 리터당 100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택시 등 대중 교통 이용 시에도 최대 7%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영화·테마파크·뷰티숍 등 여가 활동 시에도 할인 혜택이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축구사랑카드를 통해 각종 할인을 받는 것도 좋은 혜택이지만, 카드 사용에 따라 직접 유소년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 더 매력적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소년 축구사랑카드는 국내·해외 사용가능한 신용카드 및 신한 LOVE 체크 카드 등 총 3종류로 출시되며, 7월말까지 해당 카드로 FC서울 홈경기를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축구 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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