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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콜마비앤에이치(200130)는 4분기까지 중국 수출 부진 등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2023년 경쟁심화와 시장침체로 부진했던 국내 건기식 시장의 회복이 시작됐으며 동시에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중국을 중심으로 한 수출 시장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GSK의 센트룸 물량 이관 및 향후 동아시아 국가 생산 확대가 예상되며, 미숙여주(혈당케어), 루바브(여성 갱년기), 애플페논(체지방 감소), 매모페놀(기억력 개선) 등 개별인정형 소재를 원료로 한 신제품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3% 성장한 6404억원, 영업이익은 25.4%YoY 증가한 841억원으로 턴어라운드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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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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