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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 올해는 다시 가파른 성장 기대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3-02-17 08:00 KRD7
#에코마케팅(230360.KQ) #컨센하회 #예산감축 #실적기여도감소 #확장모멘텀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에코마케팅(230360.KQ)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59억원(+68% YoY)과 123억원 (-14%)으로 컨센서스(182억원)를 하회했다.

안다르는 각각 505억원(+58%)/53억원(+68%)으로 오프라인 매장 부진으로 기존 가이던스를 소폭 하회했으며, 데일리앤코는 매출 확대를 위한 가격 경쟁 및 원가 상승으로 각각 247억원(+15%)/32억 원(-31%)를 기록했다. 별도는 각각 119억원(-14%)/49억원 (-32%)을 기록했는데 금리 상승에 따른 여신 금융 광고주의 예산 감축 및 안다르와 데일리앤코 실적 기여도 감소로 부진했다.

작년 안다르는 영업이익 126억원(흑전)을 기록하며 가파른 정상화에 성공했고 올해는 본격적인 비즈니스부스팅 구간 진입과 일본 등 해외 진출을 통해 실적/밸류에이션 확장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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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훈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올해 비즈니스부스팅이 필요한 기업을 적절한 밸류에이션에 발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고 최소 3개 이상의 신규 투자 또는 M&A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2023년 기준 P/E 8.6배에 불과해 중장기 투자의 매력적인 시작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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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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