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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 클로봇(대표 김창구)이 물류로봇 사업 확대를 위해 각 분야 전문기업과 ‘스마트 물류센터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클로봇과 협약을 맺은 곳은 ▲메이트플러스, ▲니어솔루션, ▲루벤티스로 물류 영역의 특화된 서비스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각 사는 ▲맞춤형 물류센터 컨설팅 및 개발 ▲물류센터 통합관제 및 AI 기반 물류센터 운영 최적화 기술 ▲창고관리 솔루션(WMS), 운송관리 시스템(TMS) 등 통합 물류솔루션 기술을 담당하게 된다.
클로봇은 향후 자회사인 로아스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물류센터 내 로봇 통합관제, 물류로봇 공급,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공급 등 로봇과 관련한 전반적인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창구 대표는 “로봇 전문기업인 클로봇이 물류사업 확대를 위해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선정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각 영역에서 검증된 서비스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모인만큼 보다 신속하게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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