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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풀, 소비심리 위축 및 비용증가 현상 지속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3-02-02 09:4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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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월풀(WHR.US)은 2022년 4분기 매출액이 49억달러(YoY -15%, QoQ +3%), EPS는 3.89달러(YoY -37%, QoQ -1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Bloomberg 컨센서스 기준 매출액은 4% 하회, EPS는 20% 상회하는 실적이다. 소비심리 악화로 인한 수요 위축 및 비용 증가가 지속되었으며 북미지역의 일회성 공급망 이슈로 영업 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5.1%p 하락한 3.5%를 시현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월풀(Whirlpool)은 중동 및 아프리카 사업을 터키 Arcelik에 매각하고 Arcelik과 신규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유럽 내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며 “2023년 하반기에 거래가 완료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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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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