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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반부패 청렴 실천 정책의 일환으로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청렴동행의 날’ 로 지정하고 출근길 청렴동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직원들의 청렴 감수성을 높이고,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청렴 정책을 홍보해 청렴 실천 의지를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과 관련된 선물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해 공직자에게 적용되는 선물과 관련 규정을 직원들이 알기 쉽도록 안내하고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해 홍보했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실시되는 청렴동행 캠페인은 △청렴 한 줄 메시기 적기 △스쿨존 청렴 △청렴 포토 부스 △음주운전 근절 △공무원 행동강령 홍보 △갑질예방 및 근절 △이해충돌방지법 홍보 △인사철 부정청탁 금지 △연말연시 공직기강 준수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봉갑 감사관은 “친밀감 있는 청렴 홍보 캠페인을 통해 내·외부 청렴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청렴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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