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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펄어비스↑·썸에이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일 코스피(-0.31%)와 코스닥(+0.51%)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2.10%)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23개였고 하락주는 8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미스터블루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미스터블루는 전일대비 19.75%(790원) 올라 47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스터블루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52주최고가(508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흥행 이후 웹소설 이용자의 급증이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룽투코리아(+5.76%) 티쓰리(+4.41%) 조이시티(+4.25%) 플레이위드(+3.55%) 데브시스터즈(+3.19%) 네오위즈(+2.96%) 위메이드(+2.89%)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5.21%) 카카오게임즈(+2.83%) 크래프톤(+1.52%) 펄어비스(+1.36%)는 상승했고 넷마블(-1.97%)은 하락했다.
반면 썸에이지의 하락률이 높았다. 썸에이지는 전일대비 3.54%(22원) 내려 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썸에이지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하며 장중 52주최저가(583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넥슨게임즈(-2.83%) 웹젠(-2.74%) 더블유게임즈(-1.62%) 한빛소프트(-0.33%) 액션스퀘어(-0.31%) 드래곤플라이(-0.14%)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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