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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국전력(015760)은 지난 8일 자금조달을 위해 공사채 발행 한도 상향 개정안을 제출했으나, 정부에서 부결하였다. 하지만 개정안이 상임위원회에서 재차 통과되어 정부에서도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정안 내용은 기존 한국전력 공사채 발행한도인 자본금과 적립금 합산의 2배에서 최대 6배까지 늘리는 것이며, 다만 6배까지 발행하기 위해서는 산업부 장관의 별도 승인하에만 가능하다.
권덕민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개정안이 재차 부결되지 않게끔 준비 중에 있으며, 최종 승인은 2023년 3월말즈음으로 예상된다"며"동사의 4분기 영업손실은 8조 6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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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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